전국 8개 지역 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이 주도하는 ‘제 1회 유엔해비타트 유스컵 2016’이 오는 9일부터 참가모집을 시작합니다.
유스나우와 사회적기업 위드쌤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례적으로 대형 스포츠 기업의 후원 없이 타인을 위해 사는 청년 문화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풋살 대회입니다.
오는 10월 22일 세계 유엔의 날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 경기가 시작되며, 총 참가규모는 전국 288개팀입니다.
결승전은 오는 11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행사 참가비 일부는 요르단 1호 풋살장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유엔해비타트 측은 지속 가능한 청년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100개의 풋살장을 만다는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유엔해비타트 측은 국가라는 경계를 넘어 우리나라 청년이 다른 나라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고, 그 나라 청년이 또 다른 나라 청년을 위해 활동하는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봉성창 기자 / bong21@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2560388
전국 8개 지역 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이 주도하는 ‘제 1회 유엔해비타트 유스컵 2016’이 오는 9일부터 참가모집을 시작합니다.
유스나우와 사회적기업 위드쌤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례적으로 대형 스포츠 기업의 후원 없이 타인을 위해 사는 청년 문화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풋살 대회입니다.
오는 10월 22일 세계 유엔의 날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 경기가 시작되며, 총 참가규모는 전국 288개팀입니다.
결승전은 오는 11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행사 참가비 일부는 요르단 1호 풋살장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유엔해비타트 측은 지속 가능한 청년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100개의 풋살장을 만다는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유엔해비타트 측은 국가라는 경계를 넘어 우리나라 청년이 다른 나라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고, 그 나라 청년이 또 다른 나라 청년을 위해 활동하는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봉성창 기자 / bong21@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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