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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나우 <2024년 세계 청년의 날 ‘Change in us’> 8월 12일 서울서 개최


아시아태평양 30여개국 국가·단체·기업 소속 청년리더 100여 명 참여

2017년부터 이어온 세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올해도 많은 참여와 관심 기대

2024 세계 청년의 날 포스터. 사진|유스나우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글로벌 청년단체 유스나우(YOUTHNOW, 대표 이덕환)와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공동 주최로 오는 8월 12일(월)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UN 세계 청년의 날 기념 청년정책 국제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hange in us’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모색하며, 청년들이 국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계 청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은 매년 8월 12일 열리는 국제적인 기념일로, 청년들의 문제와 기회를 조명하고, 청년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1999년 유엔(UN) 총회에서 54개국의 동의를 얻어 제정되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세계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유스나우는 2017년부터 매년 ‘UN 세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정부, 국제기구, 청년단체 소속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유엔의 지속가능한개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서울시 청년정책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청년정책 국제포럼은 박준형(음악 프로덕션 목기린워크스페이스 대표)감독이 직접 기획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후 ▲복지 ▲정주를 주제로 한 세션별 포럼이 진행되며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행사 기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참여하여 준비한 네트워크 파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24 세계 청년의 날 사전 등록은 https://forms.gle/sVdMAiJxceePBddAA 로 하면 된다.

이덕환 유스나우 대표는 “해외와 한국의 청년단체 및 지자체들 간 국제협력과 연대는 물론 청년창업·환경운동·정치참여 등 현실적 삶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의견을 나누며 그 과정에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출처 :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51138